내 인생 좌우명을 몸에 새기다. [타투 레터링 문구]

여름철 옷이 얇아지면서 옷과 함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타투가 유행입니다.
특히 레터링 타투가 인기 인데요.
타투는 영구적인 것이기에 더욱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다양한 타투 레터링 글귀 몇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Veni vidi vici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라틴어 레터링으로 이미 유명합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전쟁에서 승리 한 후 승전보에 써낸 문구입니다.
이 문구는 노래로도 만들어질 만큼 유명한 문구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가수 손담비씨도 같은 문구의 레터링이 있습니다.
다양한 글씨체로 어떤 부위든 어울리는 ‘veni vidi vici’ 였습니다.

PIT-A-PAT

두근두근

두근두근을 영어로 ‘PIT-A-PAT’으로 표현합니다.
문장만 보아도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이 표현되는 것 같네요~
연애 초반의 감정을 영원히 간직하는 마음으로 타투를 새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res Todo En Mi

당신은 나의 전부입니다

노래 제목으로도 있는 문구입니다.
연인사이뿐 아니라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도 영향을 주는 아름다운 문구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의 문구보다 문장이 길어 팔이나 다리, 등, 어깨에 새기면 예쁘겠네요~

All we have is us

우리가 가진 것은 우리들 뿐이다

짧은 영어 문구로 우정이나 사랑을 나타내기에 좋은 문구인 것 같습니다.
‘우리’ 라는 큰 의미를 표현하기 좋습니다.
배우 한예슬씨가 간직한 레터링 문구이기도 합니다.

​in ætérnum

영원히

프랑스어 문구로 묘비 등에 새기는 문구입니다.
영원하다는 것은 끝없이 이어지는, 또 시간을 초원하여 변하지 않는 상태를 뜻하는데 인간에게 ‘영원’이란 것은 존재하지 못하지요.
나에게 있어 ‘영원’이란 어떤 의미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드는 문구입니다.
문구가 짧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어떤 부위에도 예쁠 문구이네요.

저 또한 몸에 타투 몇 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오래 생각하고 결정한 타투인만큼 그 뜻을 항상 생각하며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후회 없도록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